- 국제기후환경센터-한국국제협력단 주최 기후환경기술 전파 연수 초청 강의
- 모잠비크, 파나마 등 4개국 연수생 대상 각종 도시재난 사례·대응방안 소개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방재안전학과 송창영 교수는 5월 25일 국제기후환경센터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한 ‘친환경·도시회복력을 위한 기후환경기술 전파’ 연수에서 글로벌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송창영 교수((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는 광주의 기후환경기술 전파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 모잠비크, 파나마, 파라과이, 알제리 등 총 4개국 연수생을 대상으로 국가별로 발생하는 각종 도시재난 사례와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송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법을 숙지하는 등 자국의 재난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국 중앙·지방정부 기후회복력 부문 Action Plan 기획, 프로젝트 발굴과 광주광역시의 기후회복력 부문 기술·정책을 수원국에 전파하고, 기후환경 국제협력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21일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성남KOICA연수센터에서 계속된다.

한편 송창영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재난안전 분야에 헌신하며, 다양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국내 최고의 방재전문가로서 10만여 명이 넘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안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특강을 진행해 왔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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