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혜·배충휴 씨 박사 학위 취득

광주대 제공

광주대(총장 김동진)가 국내 최초로 방재안전학 박사 2명을 배출하며 갈수록 대형화되는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선도적 연구에 나선다.

광주대는 지난 28일 상무지구 JS웨딩홀에서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지역 귀빈들과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송창영 주임교수, 대학원생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혜, 배충휴 씨의 방재안전학 박사 학위 취득 축하 리셉션을 개최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두 분의 높은 학문적 역량과 꾸준한 연구 노력이 방재안전

분야 최초 박사 학위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은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안전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학문적 성취에 더욱 매진해 달라"라고 밝혔다.

광주대 방재안전학과 송창영 지도교수는 "우리나라 방재안전학 분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시금석이 될 이 자리를 빌려 많은 후배들에게 동기부여와 수준 높은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방재안전학 박사를 배출한 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는 우수한 커리큘럼과

다양한 방재안전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송창영

#기업재난관리사

#재난안전종사자교육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어린이놀이시설안전교육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자

#어린이안전교육

#한국재난안전기술원

#한국안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