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송창영 광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질문 1> 교수님은 어제와 오늘 사고 현장을 직접 가보셨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보신 사고 현장은 어땠습니까.

<질문 2> 사고 원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붕괴 당시 해당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고 하는데요. 기상 상황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질문 3> 현장 작업자 6명이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요. 실종된 작업자들은 28~31층에서 창호 공사와 실리콘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외벽 구조물이 뜯겨져 나간 상황이다 보니 건물 내부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긴 한데, 현재 건물 내부는 어떤 상황일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질문 4> 지금 현장에서는 긴급안전진단을 마치고 조금 전에 구조대 투입이 결정이 됐거든요. 안전진단에서 어떤 부분을 점검했을 거라고 저희가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1> 해당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겉으로 봤을 때는 외벽만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추가 붕괴 위험성은 어느 정도나 된다고 보시나요?

<질문 5> 사고가 난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6월 재개발을 위한 철거 작업 중 건물 붕괴 참사가 일어났던 시공사와 같은 곳에서 지은 건물입니다. 사상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 수칙을 또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반복되는 건축물 사고에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건축 전문가로서 교수님도 지금 상황이 매우 안타까울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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