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동취재본부/대구시는 10월 31일(금)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민선 6기 시정추진 방법에 대한 토론과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토목·도시계획 분야 건설공무원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10월 31일(금)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대구시 및 구․군의 토목·도시계획 분야 등 건설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설공무원 워크숍은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나 이번 워크숍은 민선 6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서 시정목표인『오로지 시민행복』『반드시 창조대구』의 추진을 위한 토론과 아울러,‘대구 도시계획의 방향’이란 주제로 계명대학교 김철수 교수의 특강과 안전대구 건설을 위한 ‘재난안전 선진화’라는 주제로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대구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아울러 민선 6기 시정추진을 위한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