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47분께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이모(60)씨 집에서 불이 나 가옥 66㎡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언어장애인인 이씨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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