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0시22분께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의 플랜트 탱크 제작업체 ㈜DKT에서 불이 나 2천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옥외작업 천막동과 자재창고 등을 태우고 1시간24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천막동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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