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5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8동 윤모(42)씨가 운영하는 편의점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편의점 내부 15㎡가 소실되는 등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의점 측의 관리 소홀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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