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8시45분께 울산시 중구 다운동 동아아파트 뒷산에서 불이나 임야 1㏊를 태우고 오후 11시10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중구청 직원과 소방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200여명이 진화에 나섰으나 어두운데다 주변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의 절개지 때문에 현장접근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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