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송창영 교수, 서구청장상 수상

재난안전역량 고도화 공로


광주대학교는 송창영 건축공학과 교수(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주임교수)가 재난안전역량 고도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 서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송 교수는 그동안 건축물 안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조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건축물 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당시 현장의 문제점 파악 및 원인 조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2019년 학동 철거건물 붕괴 이후 해체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재난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매달 서구 공직자 대상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송 교수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11년 행안부 장관 정책자문위원을 시작으로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합동평가단 반장 ▲을지연습 중앙평가단 평가관 반장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단 반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행정안전부 중앙안전교육점검단 단장을 맡아 대한민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 안전교육 총괄지휘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출처 전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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