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안전학과 송창영 교수는 6월 10일 한국기술사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정태관) CPD 교육에 참여한 기술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기술사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서 송창영 교수는 각종 사회재난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사례를 들며 독창적인 인문학적 관점에서 안전 인식과 안전 문화를 조명했다.

 

송 교수는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등 재난사례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만연한 ‘위험 불감증’ 극복과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진정성 있는 안전의식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술사회 광주·전남지회 정태관 회장은 “과학기술분야 최고의 전문자격을 갖춘 기술사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사회현장에서 공공의 안전을 지키고 안심사회를 구축하는데 더욱 진정성 있게 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송창영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재난안전 분야 교육과 연구를 열정적으로 수행해 온 국내 최고의 방재전문가로서, 10만여 명이 넘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안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특강과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다.



[출처 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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