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31일 김석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김해시 노동조합 간부, 출자·출연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광주대학교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를 초청하여 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혹시 모를 재난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사례별로 제시하는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김해시 간부공무원, 노동조합간부, 출자출연기관장 및 선임팀장 등 간부위주로 안전을 생각하는 진정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이기도 한 송창영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대한민국 건설안전분야에 헌신하며 다양한 교육과 연구활동을 수행해온 방재 전문가다.


송 교수는 ‘안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진정성’이라는 일념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안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중요성, 진정성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ACPMP에도 다년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국내외 안전관리 사례를 통해 한국의 안전관리체계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설안전 선진화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의식과 철학을 강조했다.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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