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어제 멀리 부산까지 오셔서 해주신 감동스런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만5세반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지 못해
제 자신이 많이 부족했구나! 하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난상황은 평화롭던 일상을 깨트리는 아주 무섭고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늘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너무 슬프고 우리 어른들이 부족해 일어난 상황이라 눈물도 많이 흘리게 되었네요ㅜㅜ
강의를 통해 느낀 만큼 저도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더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