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재관리사 전문과정을 이수했던 박응선입니다.
안전 한국을 꿈꾸며 재단을 설립하시고 운영하시면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방재관리사 교육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권미화 교육 운영자님 그외 직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교직 생활 40년을 마감하고 세상 속으로 들어와 보니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일 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동안 교직에서는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에 관심을 쏟고 신경을 쓰며 지내왔었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고자 하던 차에 재난으로 인한  아픔을 최소화해보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귀 기관을 알고 저도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국민은  물론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큰 아픔과 고통을 주는 모습을 접하면서 송창영 이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한국재난안전기술원의 역할이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기관이구나 생각하고 이번 연수에 기회를 얻었습니다.
  3일간의 교육이지만 다양한 영역과 치밀하게 짜여진 교육과정과 내용 그리고 현장감 있는 강사분들의 강의 내용은 연수생들에게 가슴 찡하게 하였으며 눈물을 흘리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평소에 이사장님의 기술원 운영의 철학이 숨어 있는 모습이었으며 첫날 저녁 식사를 마련하시어 모두가 함께 하며 상호 이해를 돕는 자기 소개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은 좋은 인연을 가져다 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친절하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연수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주신 권미화 교육팀장님의 배려 모습, 점심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바로 인근에 식당을 안내하여 3일간의 중식으로 인한 불편함을 한 방에 날려보내 주신 배려는 그 어느 단체의 연수에서도 보기 드문 모습으로  큰 감동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떠나 올제 11기 연수생들의 주소록을 마련하여 건네주신 직원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안전 한국을 꿈꾸며 기술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송창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든 분들이 하나로 뭉쳐서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는 단체나 결국 이런 문화의 근본은 CEO님께 있지 않나 생각하며 좋은 생각을 갖고 운영하시는 이사장님의 철학 속에서 이를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열심히 자기 역할을 수행하시는 직원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의 연수 소감을 마칩니다. 더욱 발전을 거듭하여 이사장님이 추구하고 계시는 안전 한국을 위한 선봉장의 단체가 되시길 빕니다.
  저도 작은 힘이지만 안전 한국에 보탬이 되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마다하지 않을 생각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1기 연수생 여러분! 좋은 인연 오래오래 간직하며 소중한 가치로 간진하며 살으렵니다 건강하십시오.
  다시 한 번 송창영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8년 5월 7일
 제 11기 연수생 박응선 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