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방재관리사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월요일 출근길에 극심한 미세먼지를 겪으니 지난 주 받았던 교육이 다시 떠올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첫째로, 방재관리사 교육이 우수한 교수진들이 성실히 강의를 실시하여 주셔서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많이 일깨워 주시고

           방재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하여 지금 당장은 국가 공인이 아니지만 나중에는 재난안전 지킴이로서 사회 봉사라던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직원들이 친절하셔서 강의를 받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3일간 과정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불편함이 있는 것을 얘기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세째로, 이사장님이 방재 관련한 좋은 저서들이 많이 있으신데 저는 저희 아이들을 주려고 만화로 되어 있는 책을 샀습니다~~

           방재교육은 어릴때 부터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어렸을 때 안전문화를 인식시켜주면 자연스럽게 안전을 지키지 않을까 해서

           만화로 된 안전교육 책이 좋은 것 같아요.. 집에 가서 애들한테 주니까 다른 선물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인데요... 이번 방재관리사 교육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신다고 이사장님이 황사 마스크를 그냥 주셔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감사하다는

        마음만 갖고 쓸 데 가 있을까 했는데.... 오늘 미세먼지가 엄청 심해서 아침에 출근길에 그 마스크를 쓰고 출근했더니 목도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써 보니까 좋아서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을 참고로 첨부해 놓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재난에 안전한 한국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